[ Deuteronomy 30:11 - 30:20 ] - hymn 500
Now choose life, so that you and your children may live.
[ DEUTERONOMY 30:19 ]
Nathan grew up in a Christ-believing household, but he started to stray from his childhood faith as a college student into things like drinking and partying. “God brought me back to Himself when I didn’t deserve it,” he said. In time, Nathan spent a summer sharing Jesus with strangers on the streets of major US cities, and is now completing a residency in youth ministry at his church. Nathan’s goal is to help young people avoid wasting time not living for Christ.
Like Nathan, the Israelite leader Moses had a heart for the next generation. Knowing he would soon relinquish leadership, Moses delivered God’s good regulations to the people and then lists the results of either obedience or disobedience: blessing and life for obedience, cursing and death for disobedience. “Now choose life, so that you and your children may live,” he told them, “for the Lord is your life” (DEUTERONOMY 30:19-20). Moses urged them to love God, “listen to His voice, and hold fast to Him” (V. 20).
Choosing sin brings consequences. But when we surrender our lives to God again, He will surely have mercy (VV. 2-3) and restore us (V. 4). This promise was fulfilled throughout the people of Israel’s history, but also by Jesus’ final work on the cross to bring us into fellowship with God. We too have a choice today and are free to choose life. KAREN PIMP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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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명기 30:11 - 30:20 ] - 찬송가 500 장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신명기 30:19]
네이탄은 그리스도를 믿는 가정에서 자랐지만, 대학생이 되면서 어린 시절의 신앙에서 벗어나 술과 파티 같은 것에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께서 자격 없는 나를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 네이탄은 미국 주요 도시의 거리에서 낯선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며 여름을 보냈고, 지금은 교회에서 청소년 사역자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그는 젊은이들이 그리스도를 위해 살지 않으면서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을 그의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네이탄처럼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도 다음 세대를 향한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곧 지도자의 위치에서 내려올 것을 알고 있었던 모세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선한 규례를 전하고 순종과 불순종의 결과들, 곧 순종하면 축복과 생명을 얻고 불순종하면 저주와 죽음을 맞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제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신명기 30:19-20)라고 말했습니다. 모세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20절)고 강조했습니다.
죄를 선택할 때 결과가 뒤따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다시 하나님께 우리의 삶을 드리면 하나님은 반드시 자비를 베푸시고(2-3절) 우리를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4절). 이 약속은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를 통해서 성취되었지만, 우리와 하나님과의 화목을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하신 마지막 사역을 통해서도 이루어졌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마찬가지로 주어진 선택에서 우리는 망설임 없이 생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